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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p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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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끝내주는 강아지 [개와 나의 열 가지 약속중에서] 오랜만에 눈물샘을 자극하는 ' 개와 나의 열 가지 약속 ' 이란 일본영화를 봤지요~ 줄거리는 대략 어느 날 강아지 한 마리가 아카리의 집으로 오게되고. 아카리는 이제 막 12세가 되었고 어머니가 갑자기 아프게 된 후에 아카리는 곧 강아지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마치 하얀 양말을 신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강아지의 발 때문에 “양말”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엄마의 빈자리를 샥스가 채워주는 마음 절이고 마른 눈물샘을 촉촉하게 해주는 영화였지요 영화 제목인 열가지 약속은 엄마가 아카리에게 마지막으로 남겨준 선물과 다름없지요 ① 제말을 인내심을 갖고 들어주세요. ② 나를 믿어주세요. 전 항상 당신의 편이에요. ③ 나와 잔뜩 놀아주세요. ④ 나에게도 마음이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⑤ 우리 싸우지 말아요. 마음만 ..
양순이를 보면 생각나는 작은 고양이(산 꼭대기 고양이) 전에 산속에서 새끼 고양이 발견했지요 애미가 버렸는지.. 어떻게 된 노릇인지 모르지만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라.. 그냥 올 수가 없었죠. 결국 가져와서 손에 우유 묻혀가며 키웠던 고양이인데 귀엽죠? 응민이라 불렀는데.. 양순이보다는 훨씬 작네요 ~ 산 꼭대기에서 찍은 일출사진인데 구름이 많아 일몰사진 같네요 . 번들렌즈로 아웃포커싱을 최대한 준 사진입니다 ^^; 이상하죠? 체리베어님의 양순이보기 http://myromeo7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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