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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건강

 

 

주변을 봐도 가장 많이 가는 나라 중 한 곳이었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부터 가기 어려워진 게 사실. 미리 다 예약을 해서 취소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눈치를 보고 갔었다. 그것마저 지금은 힘들어졌지만. 가족들끼리 해외를 가기가 되게 어렵다. 대가족까지는 아니어도 여럿이 움직이는 게 쉽지 않기 때문. 그래도 한 번은 가보자 했던 게 일본이었다.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한 세 번 정도 어그러진 것 같다. 어디 갈지, 어디에 묵을지. 가면 뭐 할지 등등. 계획도 세우고 했는데, 다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다. 특히 부모님의 기대가 컸었는데, 아쉽게 됐다. 지금 사태가 끝나면 어디든지 후딱 다녀와야 할 듯. 

 


‘가면 사 오려고 했던 일본 동전파스 효능’

가봤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현지 가면 사 오는 종류들이 있다. 위에 좋다는 양배추 약부터, 화장품, 마유 크림 등등. 실제로 어떨지는 직접 써봐야 알겠지만 꽤나 유명하다. 가면 꼭 사 온다고 해서 몇 개 캡처해 둔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로이히츠보코. 잘 알다시피 붙이는 파스이고, 크기가 굉장히 작은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살 수 있는 종류와 비교하면 특히 작다. 

 


예전에 회사 동료가 선물로 사 왔던 적이 있다. 손바닥 크기와 비슷한 박스 안에 여러 매수가 들어가 있다. 일본 동전파스 78매, 156매가 있는데 한 박스면 제법 오래 쓸 수가 있다. 동전파스 78매짜리가 156매짜리보다는 사이즈가 더 크다.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지만. 그때 선물 받아서 나도 쓰고, 부모님도 같이 썼다. 막상 있을 때는 몰랐는데, 다 쓰고 나니 아쉬웠다. 만약 그때 여행 갈 계획이 없었더라면 진작에 알아봤겠지. 

 


기존에 써봤던 종류들과는 조금 다르다. 사이즈만 그런 게 아니라 붙이고 나서의 느낌이 그랬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가 있고, 부위마다 다르다. 어디든지 일단 바르면 따뜻한 열기가 올라온다. 어떨 때는 굉장히 뜨겁게 느껴지고, 또 어떨 때는 멀쩡했다. 처음엔 왜 그런지 몰랐는데, 주변 온도에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사실 박스에 주의사항이 있었을 거다. 

 


‘현지보다 저렴할 수도 있는 일본 동전파스 가격’

모르는 언어라 볼 생각을 못 한 거지. 이번에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알게 됐다. 상품 상세페이지에 어디 붙이는 건지, 무슨 용도인지. 그리고 부작용이나 주의사항 등 잘 나와 있어서 알게 된 것. 처방을 받아서 먹는 약 종류가 아닌지라 큰 부담은 없다. 만약 붙였는데 심하게 따갑거나 붉게 변하면 떼는 게 좋다고 한다.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그랬던 적은 없다. 

 


뜨거운 게 싫다면 ‘쿨’ 타입이 나을 수도 있다. 기존 국내에서 파는 시원한 종류들과 비슷해서 무난할 것 같다. 부담 없이 쓰기에도 좋을 것 같고. 물론 제일 유명한 건 ‘핫’ 타입. 현지 가서 사 오는 것도 주로 이 제품. 직접 써본 것도 이 종류라 권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래저래 아쉽기도 하고. 직접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다른 건 없어도 써보지 않았으니까, 어떤 지를 모른다. 하지만 이건 실제 써 보기도 했고, 필요하다 느꼈기에 알아보게 됐다. 요즘 웬만한 건 다 들어오는지라 못 살 거라는 생각은 안 했다. 역시나 현지 상품을 국내까지 배송해 주는 판매 사이트가 몇 군데 있었다. 그중에서도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건 한 손에 꼽을 정도. 

 


'배송비가 눈에 띄게 저렴해'

실제로 이용한 곳은 ‘재팬코리아’. 다른 것보다 배송비가 싸다. 사실 그것 때문에 주문하게 됐는데, 서비스도 좋고. 아마 다음번에도 필요하다면 여기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해외에서 쇼핑을 많이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가격이 똑같지가 않다. 우리나라도 권장소비자가격이 있어도 일반 슈퍼와 마트 판매금액이 다르니까. 현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계획을 세울 때도 어디가 저렴한지 알아보곤 했었다. 다녀왔던 사람들이 싸다고 했던 지점을 체크해 두기도 했으니까. 여기 사이트에 판매하는 가격들을 보니까, 더 저렴한 것도 있다. 그리고 막상 거기 가서 샀으면 선택지가 더 줄어들었을 수도 있다. 종류도 몇 개 더 있는 것 같고, 들였을 수고에 비하면 훨씬 현명하게 살 방법인 듯. 

최대 구매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한 번에 많이 살 수는 없다. 대신에 세트로 파는 게 있어서 비용을 절약할 수가 있다. 그거 하나로 다 채우기에는 욕심에 맞지 않았다. 사고 싶었던 것도 몇 개 담고, 나름 만족스럽게 구입했다. 남들이 보기에는 소소한 걸로 채웠지만. 그래도 배송 왔을 때, 풀어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생각보다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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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자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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