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스토리 (5)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교육 담임교사는 아니지만 공부방 교사로써 그 못지않은 보람과 작은 소망 장하다! 내신성적이 쑥쑥 자란 우리공부방 원생들!! 9월에 오픈을 하고 아직 많은 수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맡아 지도하고 있다. 초등 학원 시장도 워낙 포화 상태인지라 무엇으로 차별화를 해야 하나 고민도 많았다. 공부방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일단은 소수의 아이들을 과외식으로지도하여 거의 1:1수업이 가능하도록 하자는 것과 강의 하는 것을 그저 바라 보게 하지 말고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즉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도하기, 그리고 가족같은 분위기로 즐겁게 다닐 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자 노력했다. 이제 한학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뒤돌아보니 나름대로 보람이 느껴진다. 우리 공부방 원생들은 대부분 공부가 많이 뒤쳐진 아이들이었다.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의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