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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경제

월급 125만원 돈, 월급이 행복순위인가?

 

월급 125만원 돈, 월급이 행복순위인가?
오늘 다음포털 트랜드에 뜬 28세 월급 125만원 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내용을 보니 여성 본인은 월급이 작아 잘나가는 친구들에 기가 죽어 마음이 안좋다는..

그리고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께 경제도움을 받으며 결혼식을 준비해야하는 걱정거리들..

그분의 심정은 이해는 가지만 본인보다 못한 사람들을 생각하고  소위 잘 나가는 친구들과 비교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비교로 자기 자신을 비하 시키는 마음은 본인은 물론 주변사람들에게 마음에 상처를 입히기 때문이죠.

물론 자극을 받아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라면 상관없겠습니다.

월급이 125만원 이건 100만원이건  200만원, 300만원, 400만원이건 자기생활에게 맞도록 알맞게 분배하여

지혜롭게 생활해야 됩니다. 소득이 얼마이건 자기분수에 따라 소비하고 저축하면 됩니다.

왜 다른 남과 나를 비교 해야합니까? 

비오는 수요일입니다. 차 한잔의 여유로 행복을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