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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감상

달콤주머니의 독서론 마지막 릴레이 주자

달콤주머니에게 있어서 독서란 보약과 같다.

 달콤주머니는 최근 운동부족과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질때로 망가졌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보약을
한첩 지었습니다. 그런데 달콤주머니는 쓴 보약을 먹기 힘들어했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사랑으로 꾸준히 약을 챙겨 먹어서 달콤주머니는 예전처럼 건강해졌습니다.


많이 유치하죠? 비유가 적당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이로운것은 결코 달콤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책읽기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달콤주머니처럼 졸음과의 싸움을 이기지 못하고 마는 경우가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졸음 또 잠을 이겨내고 독서를 즐겨한다면 정신건강뿐만아니라
인생을 바꿀수있는 보약 될지도 모릅니다.
책읽기의 중요성은 알지만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어떤일을 하던간에 하루에 세시간만 자신이 꿈꾸는 또는 원하는 분야의 책을 지속적으로 독서한다면
짧으면 1년 길면 3년이란 보약을 잘 챙겨 먹는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결코 보약을 옆에 있다지만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의 보약 잘 챙겨드시고 있으신가요?


앞선 릴레이 주자는 요즘 잘나가는 편지봉투님
 편지봉투님이 대화창으로  " http://iveta.tistory.com/ "  이란 내용만 보냈습니다.
달콤주머니 직감으로 아~ 추천이구나~!! 꾸욱누르고 " 추천했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라 합니다. 달콤주머니미자라지가 언급된 포스팅 .. 처음엔 침묵이 흘렀습니다.

사실은 처음엔 부담감 먼저 왔습니다. 7월에 자격증시험있기 때문이였죠. 그래서 예의없이 시간없는데~
습관적인 말로 흔쾌히 수락을 못했습니다. 못 할 수도 있어요 라고 ..ㅜㅜ
편지봉투님 지금 달콤주머니 많이 반성하고 있으니 부디 용서해주시길  ^^;
이런 뜻깊은 릴레이에 바톤 받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릴레이 받을 주자는 동수
 오랜만에 나오는 동수..며칠전 동수가 누구냐고 물어봤던 편지봉투님 ㅎㅎ 생각만해도 웃음이~
현재 시간 6월 20일 오후 11시 반을 지나고 있기에 불가능한다고 판단이 됩니다. 만약 릴레이 선정하게 된다면..
혹시나 저에게 릴레이 받으분이 부담이 될까 저는 혼자 고민의 소용돌이안에 갇힐지도 모릅니다.ㅋ
이런점에 있어서  마지막 주자로 선정된것 또 한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


Inuit 님의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무한 지속 된다면 혹시 모를까봐 유효기간을 두신 모양입니다. 그래야 아쉬움도 알고
소중함을 느끼겠죠. 뭐 유효기간 아니면 지금 릴레이 포스팅 못했을겁니다.  저같은 사람 때문에 기간을 설정을?
글은 정말 소질 없고 많이 부족하지만 주저리주저리 써 봤습니다. 이리하여 독서론 릴레이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