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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경고

소비자고발 생수 발암물질 진실을 고발!! 국민을 만만하게 보면 안될텐데

소비자고발 생수 발암물질 진실을 고발!! 국민을 만만하게 보면 안될텐데

얼마전에 가짜생수를 판별하기 위해 생수 뚜껑에서 부담금 표시 찾아내면 된다는 정보를 봣는데


이제 그럴 필요도 없어보이네요.

<소비자 고발> 97회  생수 후폭풍 고발하다.
 생수, 믿고 먹어도 되나'편에서는 점점 커치고 있는 규모에 비해 관리는 허술한 생수시장의 현실을 파헤쳤다.

우리나라 생수시장은 약 5천억 원 규모.
생산업체만 70여 곳이고 해마다 10%씩 성장하고 있다는데


과연 믿고 마셔도 될지 의문이 든다.
 

소비자 고발팀은 취재를 통해 같은 브랜드를 갖고 있으면서 4, 5군데의 다른 제조업체에서 생산되는 생수를 발견했다. 또 한 제조업체에서 여러 브랜드에 생수를 공급하는 경우도 발견했다.


결국 우리는 같은 값을 내고 다른 물을 마시거나, 다른 값을 내고 같은 물을 마신 셈? OTL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 24종을 수거해 수질검사를 의뢰해봤더니 이미 경고를 받은 적이 있는 한 업체의 제품에서 불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냉온수기 또한 기준치의 13배가 넘는 세균이 발견됐다.

소비자고발 생수 발암물질 진실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 제조업체에 관계 공무원과 취재진이 찾아가 관리 상태에 대해 언급하니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준 것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 방송 후 업체들이 생수 보관이나 발암물질을 없애는데 좀 더 신경 쓸 것 같습니다
- 제품명을 알려줘야 고발의 의미가 있지 않나요.
- 오히려 답답한 마음과 지금 마시고 있는 생수가 안전한지 불안감만 더합니다 

자꾸 국민을 만만하게 보면 안될텐데.. 먹고 마시는 것에 장난하면 어떻게 되는지..

 정부에서 강력 조치를 취했으면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