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전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제주도 여행 명진전복 얼마나 기다려봤니? 두번째 제주도 여행. 두번째 명진전복은 설렘이다. 처음엔 전복돌솔밥과 전복버터구이를 입안에 넣을 때 까지는 몰랐다. 작년 가을에 제주에 다녀와서 그맛을 잊을수가 없었다. 그리웠다. 실은 2016 제주도 여행이 설레인 이유의 30%는 명진전복이 때문일 것이다. 오전에 렌트카를 받고 나서 에코랜드 그리고 비자림을 찍고 명진전복에 도착하니 오후 2시 20분 점심때가 지나간지라 1시간정도만 기다리면 되겠지? 했지만 브레이크 타임이 있더라. -3시부터 4시- 일단 전복돌솔밥 2개 전복버터구이 2개 을 주문하고 가족들과 월정리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전화받고 드디어 식사시작! 첫번째 전복구이는 11개 감사합니다. 아 설레이다. 마음 같아서 한달 한번씩 먹어주고 싶다. 비비기 전에 한번 더 찰칵~ 으메.. 더이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