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자유적금으로 500만원 모아보니 이자는 얼마일까?
지난 2014년 11월에 일터에서 가까운 새마을금고에
자유적금통장을 만들었습니다.
저금리시대라 적금 풍차돌리기, 통장쪼개기등
여러가지 좋은 재테크 방법이 있겠지만
일정하게 돈이 들어오는 급여자가 아니라
자영업자 인지라 정기적금을 들지 못하고
현금 생길때마다 넣어둘 통장이 필요했던 거죠.
그때 당시 금리는 2.6%
너무짜다 짜~
그래두 현재 1금융권 은행에서 찾아볼수 없는 금리죠?
세금우대는 300만원을 설정했습니다.
나중에 300만원을 초과했더니 입금이 안되더라고요
다시 세금우대를 500만원로 재설정했습니다. 좀귀찮습니다.
제2금융권 자유적금저축 2.6% 500만원 적금시 이자는 약 6만3천원 정도가 됩니다.
같은 조건으로 정기적금 500만원을 만들어보려면
월 41만 7천원을 매월 적립해야 되네요.
저금리시대 은행상품은 돈 모아주고 안전하게 보관해주는데 의미를 두어야할것같습니다.
이자는 쥐꼬리만큼 주네요. 5~7% 이자는 줘야 돈 모으는 맛도 생길텐데요.
주말에 푸념 한번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