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둘째 백일기념촬영이 있었답니다.
동탄베이비스튜디오 모리의하루에서 진행했지요.
실은 첫째 딸이 100일, 150일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던
동탄사진관 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메타폴리스에 위치했는데요.
지금은 동탄국제고 방향쪽에 1층 상가로 이전하셨더라고요.
바로 야외 테라스도 있어 좋았어요.
4년전에도 첫째 딸아이 사진촬영할때는
염려했던것이 첫째 성격상 낯도 심하게 가리고
잘 웃지 않는..까칠한 성격이랄까요? 걱정했었지만
친철한 모리의하루 사진작가님이
센스있게 편한 마음으로
기쁨마음으로 해주셨던 기억나서
둘째 사진촬영은 어디 비교도 안해보고~
곧장 전화해서 예약했지요.
근데.. 촬영전날 둘째아이 볼에 모기에 물려 빨갛게 되었는데
작가님이 걱정 말라고 하시네요 ^^
수정전 원본사진 몇개 올려 보겠습니다.
양띠라서 양들과 함께있는 둘째
사진은 역시 태양의 빛을 충분히 받아야 뽀샤시하게 나오죠.
저 양들 내년엔 안쓰시면 입양하고 싶은 맘입니다ㅋ
옆에서 누나도 같이 찍고 싶어라 했는데
작가님이 센스있게 같이 해주셨어요.
정말 다정해보이죠? 항상 사이좋게 지내렴~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인데요. 노란 너무 귀엽네요.
전체적이 색감이 좋았어요.
무슨 말을 하려고 해요.
뒷 배경 좋아요 좋아~
깜찍합니다. 아들인데 너무 깜찍해요. ㅎㅎ
요런 귀요미 !!
요 사진은 좀 근엄한 표정 ^^
이번컷에도 누나를 투입 시켜주셨어요. 누나 치아 빠진거 보이네요 ^^
위에 사진은 수정전 원본이구요. 이제 앨범에 들어갈 사진 골라내서 작가님께 다시 톡 보내야 겠네요 ~~!
행복한 시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