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봄인데도 따뜻한 봄바람보다는 찬바람에 황사까지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많은데요,
알록달록 봄꽃들이 피어나는 봄, 봄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에다 주말이라면
야외로 드라이브 떠나기 좋은 5월입니다.
요즘 같은 황사철에 내 자동차 어떻게 관리해야하나?
건강한 여행을 떠나기 위해, 그동안 돌보지 않은 차량관리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봄철 최악의 황사가 예고된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여 즐거운 여행을 떠나세요
<황사철 자동차 관리 10계명>
1. 나들이 전에 차내 필터 꼭 점검해야 한다.
2. 필터 오염땐 55Km 주행시 연료비 4만원이 추가됨을 명심한다.
3. 필터는 최소한 계절이 바뀔때마다 한번은 점검한다.
4. 차내 필터는 가급적 유명 메이커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 10계명 중 차내 필터를 꼭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죠?
필터는 사람으로 치면 폐와 같은 부분으로 차량의 호흡기를 담당해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시기에 차량의 필터에 먼지가 쌓이게 되면
연비감소 및 차량의 구동력 손상도 일으켜요.
필터 청소를 하거나 교환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5. 차내 흡연은 삼가한다.
6. 주차는 가급적 옥내에 하며, 보디커버를 씌워야 한다.
7. 물보다는 털이개로 자주 차체를 닦아줘야 한다.
8. 유리흠집 등을 막으려면 윈도우액을 분사한 뒤, 와이퍼를 작동해야 한다.
9. 차내 통풍 레버는 외기 모드보다는 순환모드로 설정한다.
10. 황사가 심한 날은 전조등을 미리 켜 둔다.
[출처] 인터넷 :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운동 연합
소중한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 봄 나들이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