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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사진

피사체를 바꿔가며 아웃포커싱 연습하기

전 처음에 DSLR 사진기를 구입하고나서 몇개월동안 아웃포커싱 효과를 준 사진을 위해 수십번 찍었지만..원하는 사진을 얻지 못하였고 잠깐 DSLR 사진기를 구입한것을 후회하기도 했었습니다. 결국 국민렌즈 일명 '쩜팔' 50mm 1.8 렌즈를 구입하고 나서야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아웃포커싱이란 
사진의 주 피사체는 초점이 맞고 앞 뒤는 초점이 맞지않게 촬영하는 기법 말하죠.


← 왼쪽에 사진은 책상앞 모서리부분을
    초점으로 지정하고 촬영.


         









↘ 아래 사진은 의자 등받이에 
               초점을.
 



아웃포커싱 효과를 준 사진은
심도가 얕다고 보통말하죠.

반대로 심도가 깊은 사진이란 
풍경사진처럼  전체 구석구석 뚜렷한
사진을 말합니다.













↘ 요 아래 사진은 초록색 가방에 초점을
    두고 촬영


처음엔 아웃포커싱효과를 준 사진만 찍다보면 가끔 식상 할 때도 있고 그랬어요.
인물사진엔 아웃포커싱이 최고(달콤생각)이긴 하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은
안좋다고 하시분들도 계시죠~ 암튼 저는 아웃포커싱을 자주 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