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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연예

주디스 힐(judithill) 세상에 큰 주목을 받게되다

                                    주디스 힐은 이날 마이클 잭슨 추모 공연으로 세상에 큰 주목을 받게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주디스 힐이 부른 또 다른 노래를 찾아보며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마이클잭슨 장례식에서 ‘위아 더 월드’와 ‘힐 더 월드’ 등 마지막 두 곡을 부른 가수 주디스힐은
아시아계 흑인인 주디스 힐이라는 신인가수입니다.

그는 마이클 잭슨이 런던에서 개최하기로 한 순회 콘서트에 백업 가수로 활용하기 위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멤버 중 한명이였고 주디스 힐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주디스는 70년대 일본인 여성이 LA의 펑크 밴드에서 만난 흑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기독교 계열인 비올라대학에서 클래식 음악과 작곡을 전공했다. 대학때는 바하와 멘델스존에 심취했으나
소울 스타일의 팝 음악을 소화하는 탁월한 재능이 발굴돼 본격적인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음악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팝가수 미셸 보나레와 함께 프랑스로 가 클럽에서 집시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감성을 받아들이기도 했다고 한다. 미국으로 돌아와 한때 자신의 정체성에 관련해 방황의 시절도 보냈지만 다시 LA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면서 마이클 잭슨과 인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