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코스닥시장 바이오주 급등!! <특징주> 주식 알짜배기 두번째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 바이오주들의 질주가 심상찮다.
증시 상승세 속에 정부가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허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데 따라 새내기주는 물론 기존 바이오 종목들도 급등세를 거듭하고 있다. 또 코스닥시장 대장주인 셀트리온에 이어 차바이오텍이 우회상장한 디오스텍이 시가총액 상위 10위 안에 진입한 상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사 중 2개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관련종목들의 잇단 상승세 및 대형주 도약 등 바야흐로 코스닥시장 바이오주들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셈이다.
셀트리온 대장주 질주…새내기 코오롱생명과학 급등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코오롱생명과학은 시초가 4만7000원으로 거래를 시작,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은 14.89%(7000원) 오른 5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또 상장과 동시에 시총 1847억원(55위)으로 상위 1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1. 회사에서 제시한 공모밴드가는 넌센스입니다.
공모가는 그야말로 바겐세일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자본금 17억원, 주당
순이익 2,219원, 주식수 3,420,000주, 창투사 펀딩 없음, 장내 바이오주 per , 탄탄한 실적과 성장성, 세포유전자,
단백질치료제등 바이오주, 신규공모주 상승분위기 회사에서 제시한 공모밴드가는 넌센스와 같았습니다.
이걸 놓치지 않을려고 수요예측 당시 기관들은 공모밴드 최상단에 물량을 가져갈려고 경쟁이 치열하였습니다.
기관대상 경쟁율은 무려 40:1이 넘을정도로(그당시 신규공모주는 장내들어가면 박살나는 분위기였음)
인기가 높았습니다.
2. 바이오 대장주에 걸맞는 시가총액을 원하는것 같습니다. 접기
상기 표를 보시면 기존 바이오주들은 실적은 미미한데도 불구하고 PER 100이 넘는 종목들도 있었고 심지어는
손실을 내고 있지만 시가총액은 수천억원 해당되는 종목들이 많았습니다.
셀트리온 종목은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시가총액 2조원 달성을 오늘, 내일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주인 코오롱생명과학의 경우 주당순이익 2,219원으로 다른 바이오주들은 실적이 거의 미미한데도
불구하고 시가총액 2조원에 달하는것과 비교할때 코오롱생명과학의 경우 실적모멘텀과 성장성을 고루 갖춘 알짜
바이오주 등장으로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누릴만한 조건을 갖춘것입니다.
오늘은코오롱생명과학 주식을 두고 "바이오 대장주"로 표현할 정도로 기대감이 더 없이 높기만 합니다.
사실 바이오 대장주로써 자격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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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익성+성장성을 갖춘 바이오주는 처음입니다. 접기
수익도 없이 무조건 꿈과 희망만을 제시하는것에 대한 투자자의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만 한평생 하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져 버리지는 않는지..
코오롱생명과학의 경우 바이오분야를 제외하고도 환경분야만 해도 매년 20%이상
성장을 하고 있기때문에 투자자들의 신뢰감은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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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기업 바이오주로 처음 시장에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접기
대기업 바이오주로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혹자는 lg생명과학도 있지 않느냐고 주장
을 한다면 아니라고 부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lg생명과학의 경우 제약주라고 해도
옳고 바이오주라고 해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코오롱생명과학을 두고 제약주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의약사업분야에서 매출은 있지만 그것을 두고 화려한 랠리를 펼치지는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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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형적인 대박주 모습을 옅볼수 있습니다 접기
대박주의 경우 1년에 한두번 혹은 수년에 한번정도 나옵니다. 과거 골드뱅크, 다음,
새롬기술, nhn, 한통프리텔, 강원랜드등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종목들이 탄생합니다.
신규공모주 분위기, 공모가 밴드 최상단 결정, 자본금 적고, 시가총액 낮고, 수익성
을 겸비하면서 성장성 우수, 대기업 바이오주로 신뢰감을 줄수 있고, 수급이
뛰어나고, 지수상승추세이고, 회사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을 갖고 있는 강성주주,
코오롱그룹에서 차세대 먹거리사업으로 적극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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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떻게 대처할까? 접기
500짜리 주식이 뭐 5만원, 6만원.......... 코오롱생명과학의 경우 국내 창투사로부
터 펀딩받지 않았습니다(외국인에게 일부 펀딩은 있음) 500원, 5,000원이 문제가 되
는게 아니고 주당순이익, 주당자산가치등을 따져보고 잣대를 갖다되어야 합니다.
만약 액면가 5,000원이라면 주식수 342,000주로써 주당순이익 22,190원입니다.
주가도 현재주가대비 10배 곱해야하겠지요
가방크다고 공부 잘 한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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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것은 투자하고 싶은 주주들에게 매수할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그러하
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언젠가는 손바뀜이 이뤄질것이고 그 이후 2차 랠리를 어떻게 펼칠것인지에 관심이
있을뿐 지금 어떤 세찬 바람이 불어도 꺽이지 않는 갈대와 같이 의연하게 대처하는게 최선의선택이라고 봅니다.
3박자(실적+성장+수급) 골고루 갖춘 미인주로써 톡톡한 역할을 할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