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취업정보 - 불황은 저리가!! 이색 job으로 틈새시장을 노려라
최근 여기저기에서 힘들다는 소리들이 들린다. 자영업자들도 잇따른 폐업을 하고 있는 현실인데요
이런 불황을 비껴가고 있는 숨은 자영업종 및 이색직업 이 있다고 해서 조사 들어갑니다. ㅋ
종합생활정보서비스 전문업체 한국전화번호부는 전국 27개 지점에서 근무하는 광고영업사원 300명의 설문조사와
2009년 슈퍼페이지 '업종편'과 '상호편'에 수록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불황에 뜨고 있는 이색 직업을
선정했다고 하는데~ 자, 그럼 불황을 이기는 job 에 대해 알아봅시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job은 노란box입니다.
간판업체들도 때아닌 호황을 누린다.
불황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최소 비용으로 기존 점포의 간판이나 인테리어를 바꿔다는 리모델링 창업이 늘고 있기 때문
전화번호부 업종편에 등록된 간판업체는 약 9000여개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 유지
의뢰자로부터 특정인의 상거래, 재정 상황 및 신용에 관한 사항을 의뢰받아 조사해서 알려주는 신용조사업은
예전의 흥신업이 합법적으로 바뀐 형태로 15,000여개 소가 전화번호부에 등재되어 있다.
아무리 경기가 나빠도 사람들의 욕망에는 큰 변화가 없다.
불황속에 작은 사치의 수단으로 최근 여성들의 발길이 잦아든 곳이 바로 네일샵과 초저가 마사지샵
네이샵은 2-3년 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한국전화번호부에 등록된 네일관련업체 수만 해도 어립잡아 900여개 업체가 된다.
폐기물 처리업도 불황에 상관없이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업종이다.
불황이라고 해서 쓰레기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화번호부에 등록된 폐기물수집업체, 건축폐기물처리업체,
오폐수 처리업체, 하수처리업체, 폐차대행업체 등은 불황에 큰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는 평가다.
불황에 백화점이나 전문매장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기 마련
홈쇼핑이나 인터넷쇼핑 등 비대면 구매가 늘어나면서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물량을 취급하는 반품샵이 인기다.
경기 불황으로 폐업이나 업종전환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크게 늘면서 폐업대행업체들이 최대 호황을
폐업대행 업체들이 대표적으로 몰려있는 황학동
요즘 이곳에서는 한 업체마다 일주일에 4-5건씩은 출장을 나갈 정도로 일손이 부족하다.
와이셔츠 한 장 세탁비가 900원에 불과한 가격파괴 세탁소의 돌풍이 거세다.
최근 1000호점을 돌파한 크린토피아를 비롯해 유사업체가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 출처 다음 카페 취업뽀개기 -
이런 불황에도 잘 되는 이색직업이 있다고 하네요.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것도 불황을 이겨내는 한 방법이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