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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연예

소녀시대 제시카 김구라[라디오스타] 제대로 한방 먹였다!! 그리고 결국 눈물쏟는 써니

m..소녀시대 제시카 김구라[라디오스타] 제대로 한방 먹였다!!   그리고 결국 눈물쏟는 써니

제시카가 독설지존 김구라마저 눌렀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왜 별명이
얼음공주이냐, 혹시 몸이 찬 것이 아니냐"는 김구라의 짓궂은 질문에 오히려
"예,예, 손이 찹니다. 예,예"라고 맞받아쳐 라디오스타 엠씨들을 깜짝 놀라게 했지요

이에 윤종신은 "김구라의 독한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는 아이돌은 없었다"며
 "김구라가 아무 말도 못하고 얼었다"며 웃음지었구요.



김구라 역시 "저 친구가 대단한 것 같다"면서도 "제시카라는 이름으로 인한 기대감이 있다.
 이름을 제시카에서 톰으로 바꾸는 게 낫겠다"고 제시카를 공격했다. 하지만 제시카는 이런
 김구라의 말에도 "네,네"라고 화답, 다른 MC들을 더욱 놀라게 했지요.

 소녀시대 제시카 써니 티파니 수영은 그동안 소문이 자자했던 열애설, 팬레터 투척설
 등에 대해 자신있게 해명했다. 특히 써니는 팬레터 투척에 대한 오해를 풀며 눈시울까지 붉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소녀시대가 팬레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루머를 해명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써니 티파니 수영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절대 우리가 버린 것이 아니다"며 "오히려 이런 (해명)기회가 생겨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음악방송을 끝내고 다음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는데 시간이 늦어져 급히 떠나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짐도, 옷도, 신발도 잃어버리고 대기실을 떠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인터넷에선 버려진 팬레터만 부각돼 화제를 모았다"고 안타까워했답니다.

또 "청소를 해주는 분이 물건들은 다 모아놓았는데 종이들은 쓰레기 통에 모두 버렸더라"며
 "그러다보니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영은 "우리는 생일이면 팬레터가 한박스씩 온다. 우리는 아무리 바빠도 그 편지들을 모두 읽는다"며
 "손으로 써준 편지가 너무 고맙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런 수영의 말에 써니는 눈시울까지 붉히며 말을 잇지 못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수영은 "편지를 써준 팬들의 마음이 너무 고마울 뿐"이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어요. 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