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그룹결성 에프터스쿨-푸시캣돌스 콘셉트
2008년 새로운 섹시 아이콘 손담비가 그룹을 이루어 활동하게 된다.
손담비는 29일 오후 10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에서 미녀 2명과 함께 히트곡 '미쳤어'의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함께 무대에 오른 이들은 다음 달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여성 5인조 '애프터 스쿨'의 멤버들로 이날 최초로 공개됐다.
손담비 그룹이란 닉네임으로 데뷔하게 될 ‘에프터 스쿨'은 손답비 5명이 함께 움직이는 것처럼 각자 매력을 발산하면서 새로운 여성 그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미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2009년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미쳤어' 중간에 첫번째 싱글의 인트로인 '플레이걸즈(Playgirlz)'를 화려한 섹시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2년 동안 극비리에 준비해 온 여성 5인조 그룹이다.
한국에서는 여태껏 보지 못한 진정한 푸시캣돌스 콘셉트"라고 밝혀
이들에게 거는 기대를 비쳤다.
남성 시청자들 뿐만아니라 남자 연예인들의 가슴도 설레게 만드는
그녀 손담비의 혼자가 아닌 5인조의 활동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손담비 그룹의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들의 등장으로 2009년 여성그룹들의 활약과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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