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 MBC 이혁재 ‘베바’ 패러디
12월 29일 열린 2008 연예대상에서 2년 연속 진행을 맡게 된 이혁재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 ‘베토벤 바이러스’를 기막히게 패러디한 것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네요
이혁재는 특유의 부담스럽고 강렬한 눈빛으로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의 말투 를 패러디하는 한편 화면은 '베토벤 바이러스'장면을 합성해 눈길을 끌고 이혁재의 독설과 맞물려 들어가는 드라마 장면이 재미있었고 드라마에 대한 향수를 불려 일으켰죠. 이혁재는 최고의 독설로 잘 알려진 '똥덩어리' 등의 대사를 어조나 톤까지 비슷하게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2008년 최대의 화제작인 '베토벤 바이러스'는 그동안 개그 프로그램이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연예인들에게 패러디 소재로 쓰여졌고. 한편의 드라마가 예능과 광고계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베토벤 바이러스의 인기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요.
이어 비의 레이니즘을 공연한 이혁재는 비록 비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지만 그의 열정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