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콤건강

위암의초기증상-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지만 이것만 의심해보자.

위암 초기증상-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지만 이것만 의심해보자.

위암 초기증상

단순히 증상이 없다고 암검진을 받지 않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최소한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5대암 검진 가이드

라인에 따른 검사는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다만 스스로 암일까 의심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한

지식을 알아두는 것은 유용하죠.

가벼운  증상이 2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
장 출혈로 인한 빈혈이나 짙은 흑색변 등이 있는 경우

위에 경우 위암을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
위암 초기증상을 진단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검사는 위내시경 검사와 위장 조영술이 있는데요.
이러한 검사로 위암이 진단 되면 암이 위에만 있는지 혹은 주위의 다른 장기에 퍼졌는지를 확인 하기 위해,
즉 위암의 병기를 진단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CT)을 시행하며 때로는
초음파 내시경,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그 외에 추가로 시행 할 수 있는 검사는 혈액내 종양 표지자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위암초기증상전에 위암 예방방법은?
식생활을 개선합니다.
발암가능성이 있는 탄 음식, 화학적 발암물질, 짠 음식, 매운 음식 등을 피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 등 음식을 골고루 균형있게 먹는 제 1차적 예방이 가장 바람직하죠.
동물실험결과 짠 음식과 매운 음식은 위암발생을 촉진했고, 싱거운 된장국,
인삼 및 우유 등은 위암 발생을 억제합니다.

녹황색 야채나 과일의 방어효과는 성분 중 비타민 A와 C에 의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비타민C나 베타 카로틴 등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몸에 해로운 물질을 제거해주며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으므로 이들을 섭취하는 것이
여러 방면에서 유익합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을 정상으로 유지한다.  금주, 금연은  필수사항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기 진단이 제2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상의 연령층은 반드시 연 1회 위암검진을 받습니다.
3년 계속 검진 결과 정상이면 2, 3년마다 받아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