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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경제

자동차 연비 최적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자동차 연비 최적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고수님들 패스 해주세요 ^^

고유가 시대, 자동차 연비 최적화에 대해서


자동차가 꼭 필요하지만 시대이지만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 살면서 기름을 아껴 써야 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으로 기본 마인드가 되겠다. 기름을 아끼려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카플을 통해 자동차 운행 자체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겠지만서두, 상황이 그렇치 못하다면 연료를 최대한 절약하는 것이 돈 버는 지름길일 것이다. 물론 요즘 새로 나온 신차들은 연비가 월등히 좋지만 그밖에 운전자의 평소 잘못된 운전 습관이나 태도에 따라 더 큰 연비 차이가 난다. 지금부터 자동차로 연료비 아끼는 운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주유하는 요령부터 배워 보자
새벽에 주유를 하면 더 많은 연료를 주유할 수 있다. 왜냐하면 새벽은 연료의 팽창이 가장 적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몇 원 싼 주유소를 일부러 찾아 주유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 3만원 주유시 대략 천원 정도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자. 또한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 습기가 많은 날은 주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탱크 내 습기의 응결로 물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유시 “가득”을 외치는 것은 금물이다. 천원 단위로 맞추기 위해 주유시 기름이 넘칠 수 있고. 가득 주유할 경우 기름의 무게 역시 짐을 싣고 다니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주유시는 반드시 시동을 끄고 주유 후 주행 연비를 점검하는 습관도 반드시 몸에 배도록 해야한다.

차의 무게를 줄여라
40kg을 더 싣고 500km를 달리면 약400cc의 연료가 더 소비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또한 10kg을 더 싣고 다니면 연비가 3% 더 낮아진다는 것도 마찬가지 경우이다.
타이어 공기압을 자주 점검한다.
표준보다 30% 부족시 연료 소모량은 10% 더 소모되고, 타이어의 수명은 1/3로 감소한다.

급출발.급제동.급가속을 하지 않는다.
급출발.급제동은 30%의 연료가 낭비되며 1회 위치 변경 할 때마다 약10~30cc 의 연료가 낭비된다. 이렇게 하루 10번이면 100cc, 한달이면 3리터의 연료를 낭비하는 셈이된다.
또 제동시는 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3회 정도 나누어 브레이크를 사용 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