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 멤버 남규리의 빈 자리를 메울 새로운 멤버[티아라 지연 리틀 김태희]가 투입돼 화제다. 남규리의 공백을 채울 멤버는 가수로 활동한 경력이 없는 신인이며, 이번 앨범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
씨야는 오는 29일 그룹 다비치와 함께 디지털 싱글 '여성시대/영원한 사랑'을 발표한다. 이 곡은 씨야와 다비치가 같은 곡을 두 가지 가사로 불러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지며, 두 그룹은 5월 첫째 주부터 함께 활동을 할 계획
남규리가 빠진 공백을 메울 멤버는 신인 그룹 티아라(T-ara)의 멤버 지연이다. 티아라는 엠넷미디어에서 지난 3년간 야심 차게 준비해 온 5인조 여성 그룹이며, 가수 이외에도 영화배우, 탤런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재능 있는 5명의 신인으로 구성돼 있다. 기대주 티아라 지연 ^^
지연은 데뷔 전 이미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드라마 '신데렐라맨' OST '좋은 사람 (ver.1)'이라는 곡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연은 씨야, 다비치의 '여성시대/영원한 사랑'에 참여하며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현재 서울 혜화여고 1학년에 재학 중인 티아라 지연은
2008년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해 그룹 샤이니와 함께
스마트 메인 모델로 활동 중.
티아라지연은 키 167cm, 몸무게 45kg의 늘씬한 체형에 노래와 춤, 연기 등의 트레이닝을 수년 간 받아왔다. 티아라 지연은 김태희를 쏙 빼닮은 외모 때문에 관계자들로부터 '제2의 김태희'라는 별칭을 얻기도
작은 얼굴에 큰 키가 특징이라고 지연의 외모에 대해 설명한 엠넷미디어의 관계자는 "지연을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앞으로 크게 될 것이 확실한 준비된 신인이다"라며 지연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기대되는 티아라 지연 리틀 제2의 김태희]
지연이 어떤 팀에서 활동하게 될지는 이번 앨범활동을 마치고 나면 확실하게 결정될 전망이다. 엠넷미디어는 지연이 티아라의 멤버지만 씨야 새 멤버로의 활동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소속사는 각 팀 멤버 간에 관련 사항을 협의 및 조율중이다. 그룹 티아라 역시 상반기에 데뷔를 앞두고 있어 지연이 두 팀에서 동시에 활동을 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티아라 지연 리틀김태희 유망주[동영상]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