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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일상

정신만 차리면 치안도 물리친다


어렸을 때는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귀신이 너무 너무 무서웠지만


지금은 사람이 제일 제일 무섭다. 똑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짓을 할수 있는지 상상만 해도 끔직한 사건들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다.
싸이코 패스... 정말 끔직하다. 강호순 사건이 터지면서 매일 스치는 많은 사람들이 다들 정상적인 사람들 일것이라는
믿음이 산산히 깨지고

이제는 적극적으로 나를 지켜야 한다는 정신이 생겼다. 
 
그렇다고 총기를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가방속에 쏙쏙 들어가 휴대하기 편하고, 디자인도 깜직하고 세련된  호신용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경보기, 호루라기, 스프레이,
가스총, 전기 충격기, 삼단봉 종류는 여러가지이다.
1만 7000볼트 이하
정기충격기는 경찰서에서 허가를 받지않아도 되지만, 가스총과 전자충격기는 범죄에
악용될 수있어 경찰서에서 사용허가를 받아야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호신용품을 사용하려면 평소 손에 자주 들어보고 사용법을 제대로
익혀야 한다. 그리고 인적이 드문곳을 지날때면 손에 쥐고 다니는것이 좋다.

   정신만 차리면 치안도 물리친다!! 


1. 소지품을 활용하자.
만약의 상황이 닥치면 최대한 침착하게 행동한다. 핸드백이나 책등 던질수 있는 물건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친다. 그리고 급소(?)를 공격하고 도망친다.

2.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말자.
야심한 시각, 인적이 드문곳을 지날때면 통화를 하자. 범인은 자신의 위치가 노출될것을
생각해 통화중인 상대는 피할 가능성이 높다. 위급상황을 대비해 112를 단축번호에 저장하자.

3. 콜택시를 이용하자.
밤늦게 택시를 탈때면 서울시가 지정한 '하이콜' '나비콜' 같은 콜택시를 이용한다.
승객이 택시를 부르면 배정된 택시 번호와 차종, 운전기사 연락처까지 문자메세지를 알려준다.

4. 엘리베이터를 탈때 조심한다.
수상한 사람과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게 될 경우, 비상버튼과 가까운 위치에 서거나 그사람
뒤에 선다. 층수 버튼을 누를때 까지 기다렸다가 더 높은 층수의 버튼을 누른다.



어설프게 호신용품을 썻다가 오히려 범인을 더 자극시킬수도 있으니 주의 하자.!!!

sweetpocket w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