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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경고

불만제로화장품! 두유! 석면의약품에 이어 설상가상 경악에 휩싸이는 우리나라 국민들..

불만제로 화장품 이어 설상가상 경악에 휩싸이는 우리나라 국민들..

불만제로가 최근 석면파문으로 흔들리고 있는 국내 시장을 다시 한번 고발했다.

 그 대상은 바로 두유와 화장품.

불만제로에서는 한 화장품을 썼다가 간지러움을 호소한 한 제보자에 의해 화장품 고발이 시작됐다.

이 화장품은 제조일자, 사용설명서, 케이스 등 아무것도 구비되지 않은 채 시중에 유통되고 있었다.

불만제로팀이 단속반과 함께 달려간 곳에는 용도를 알 수 없는 드릴, 리무버, 스티커 제거제,

 제조일자 스티커가 붙여진 화장품 등이었다.


불만제로 화장품

이 뿐만 아니라 똑같은 브랜드라도 백화점과 같은 정식 매장에서 사는 것과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은 향과 사용감, 용기 모양이 조금씩 달랐다.

용기의 디자인이 바뀐 것은 아닌지 제품에 대한 감정을 본사에 의뢰한 결과, 용기모양이 바뀐 적 없고

 위조품이라는 충격적인 답변을 받았다.

바로 중국산, 일명 짝퉁 제품이었던 것. 원가도 대략 2000원 가량 밖에 되지 않는 싸구려 제품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장품과 더불어 콩으로 만든 두유에 관해서도 방영됐다.


유아용으로 나온 두유가 성인용으로 나온 두유보다 비싼 이유에 대해 불만제로 팀은 두문불출 그

 원인에 대해 알아봤다. 불만제로팀은 조사 결과 방부제도 쓰지 않고 6개월 씩이나 되는 유통기한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도 의문점이 생겼던 것. 이에 불만제로 팀은 혹시 GMO(유전자변형식품)

 콩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조사를 실시했다.

이미 GMO콩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선언을 한 두유 업체들,

두유업체들의 약속처럼 정말 영유아용 두유에는 GMO콩은 존재하지 않을까.

이날 ‘불만제로’ 에서는 '심기일전'해 실험기관에 GMO 검출 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또다시 ‘믿을 수 없는’ 결과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석면파문에 이어 또다시 경악에 휩싸이는 우리나라 국민들..
GMO는 유전자재조합기술을 이용하여
 
어떤 생물체의 유용한 유전자를 다른 생물체의 유전자와 결합시켜 특정한 목적에 맞도록
 유전자 일부를 변형시켜 만든 것
입니다
.
전 세계적으로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탕무, 알팔파, 감자, 쌀, 밀, 멜론, 라디치오, 토마토, 호박, 파파야, 아마 등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 중 2008년 6월 현재 우리나라에서 안전성 심사를 거쳐 승인된 것은
 7개 농산물(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알팔파, 사탕무, 감자) 54 품목이고요

일부 개발과정 중에 있거나 정부에서 안전성을 평가하지 않은 GMO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브라질너트(Brazil nut)의 일부 유전자를 콩에 넣어 만든 GMO콩이 알레르기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져 개발이 중단된 사례도 있고요,

2007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유럽, 일본,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세계 52개국에서 GMO를 허용하고 있는데요,

우리 식탁에 오르는 GMO는 정부에서 최신의 과학적 수준으로 안전성을 평가한 것이랍니다.

관계당국, 식약청의 엄격한 관리 및 조사를 서둘러 우리나라의 안전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2009/04/11 - [달콤경고] - pc사랑 인터넷서점 구매 비교검색결과 [교보문고와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