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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여행

바탕화면 이미지 사도섬(여수)에서 바다와 하늘 그리고 빛을 담아오다

                           바탕화면 이미지 사도섬에서 바다와 하늘 그리고 빛을 담아오다
달콤주머니에게 친구가 몇이나 있냐고 하면 셋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그 친구들이 중.고교동창입니다.  학창시절 방학이 다가오면 친구들과의 영화같은 자전거여행이나 기차여행에 대해 얘기하며 멋진 여행을 꿈꾸어보지만  결국 방학이 되면 학원투어모드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러기를 10년이 훌쩍 넘었고 최근까지 친구녀석들과의 여행다운 여행을 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얼마전 좋은 기회가 다가와서 그 세 친구중에  한 녀석 미자라지와 1박2일의 달콤하고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푸르고 파아란 바다와 티없이 맑은 하늘.. 티비에서만 보던 귀엽고 예쁜 미니섬들..
곧 눈 앞에 떨어질것같은 수많은 별을 보며 오랜만에 친구와 밤새워가며 얘기 나누면서..
찰라에서 떨어지는 별동별님께 최고의 건강을 소원도 빌어보며..

짧았지만 매우 달콤했던 여수의 1박2일 달콤한 얘기를 사진 하나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
- 항공기 창문자리에 계시던 라라윈님께서 손수찍어주신  사진 ^^ -

피곤했던 미자라지 쿨쿨..ㅋㅋ

 
요~ 사진은 창문자리에 있던 라라윈님 직접 찰칵해주신 사진~ (라라윈님 감사했어요 ^^*)
제가 별로 하는일도 없이 바쁘네요. 조만간에 또 시간내어서 허접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